삼성전자, 헬리녹스와 함께한 '더 프리스타일' 스페셜 에디션 출시
아웃도어 라이프 필수품 추가.
삼성전자가 헬리녹스와 함께한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본 협업 패키지는 헬리녹스 스킨을 적용한 더 프리스타일과 배터리, 그를 보관할 수 있는 가방으로 구성되었다.
더 프리스타일은 180도 회전이 가능해 벽면, 천장, 바닥 등 원하는 공간에 최대 100형(254cm)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으며,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화면의 왜곡을 보정하고, 초점과 수평을 맞춰주는 오토 스크린 기능이 탑재된 포터블 스크린이다. 또한, 830g의 가벼운 무게와 외장 배터리를 갖춰 실내뿐만 아니라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더 프리스타일 x 헬리녹스 한정판 패키지를 공개하며, 삼성전자는 “더 프리스타일과 헬리녹스와의 협업으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브랜드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강력한 휴대성을 지닌 더 프리스타일 x 헬리녹스 스페셜 에디션은 삼성닷컴에서 진행되는 드로우 응모 당첨자에 한해 구매 가능하다. 응모는 삼성닷컴 라이브를 시작으로 오는 9월 29일 오후 7시부터 9월 30일까지, 단 2일간 진행된다. 9월 22일부터 9월 28일까지 삼성닷컴에서 알림 신청을 완료하면 드로우 오픈 소식을 수신할 수 있다. 가격은 1백19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