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패밀리' 실사 뮤지컬 캐스트가 공개됐다
싱크로 몇 %?
<스파이 패밀리>를 원작 삼아 제작되는 실사 뮤지컬 캐스팅이 공개됐다. 뮤지컬은 로이드 포저, 요르 포저, 유리 브라이어, 피오나 프로스트, 프랭키 프랭클린, 헨리 헨더슨, 실비아 셔우드 그리고 아냐 포저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중 아냐 포저를 제외한 나머지 배우는 모두 선발을 마친 상태다.
뮤지컬 주연은 더블 캐스트로 구성됐다. 로이드 포저 역에는 모리사키 윈과 스즈키 히로시가 이름을 올렸으며 요르 포저 역에는 유즈키 후카와 사사키 미레이가 선정됐다. 두 주연 배우가 분장한 모습은 상단에서 볼 수 있다.
<스파이 패밀리> 실사 뮤지컬은 2023년 3월 8일부터 도쿄 테이고쿠 극장에서 상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