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snaps: '2022 랩비트' DAY 1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pH-1, 비비, 릴보이, 루피, 쿤디판다, 서리, 소코도모 등.

















‘랩비트‘는 2014년 처음 개최된 이래 국내에서 가장 다채로운 라인업을 자랑하는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지난 3년의 공백을 깨고 복귀한 올해에는 아미네, 럭키 데이, 오드리 누나와 같은 굵직한 해외 아티스트들도 포함되는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많은 기대를 불러 모았다.
<하입비스트>는 지난 주말 서울랜드에서 양일간 열린 ‘2022 랩비트’ 백스테이지를 찾아 무대에 오르기 직전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가장 먼저 만난 것은 수장 비와이를 포함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데자부 그룹, 새 믹스테입 <The Django Tape>으로 여전히 건재한 실력을 선보인 루피, 최근 배우로서의 활동을 예고한 비비였다. <쇼미더머니 11>에 각각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이름을 올린 릴보이와 테이크원, 야누도 만날 수 있었다.
‘MR. BAD’ pH-1은 화려한 액세서리와 함께 R13의 체커보드 스니커를, 같은 하이어뮤직 소속의 빅나티는 스투시와 컨버스의 협업 척 70을 착용해 눈길을 모았다. 이 밖에도 국내외 리스너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는 서리, <쇼미더머니11> 기대주로 손꼽히는 YLN 포린 그리고 난생처음 처음 보는 모양의 주얼리를 콧등에 얹고 등장한 소코도모를 <하입비스트>의 카메라에 담았다. 그 자세한 모습은 본문 위 갤러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둘째 날의 사진은 이곳에서 감상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