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시가 루시안 스미스와의 협업을 발표했다
카무플라주 프린트가 특징.



스투시가 미국의 화가 루시안 스미스와 협업을 발표했다. 스투시는 2014년 뉴욕에서 열린 ‘타이거’ 페인트 쇼에서 공개된 루시안 스미스의 작품을 활용한 봄버 재킷, 스웨터 그리고 데님 진을 공개했다.
‘타이거’는 루시안 스미스가 일본 작가 카츠시카 호쿠사이의 작품 ‘카나가와 바다의 높은 파도’의 파도를 카무플라주 형태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카무플라주 패턴은 봄버 재킷에 퍼플, 오렌지, 블랙 그래픽으로 칠해졌으며 스웨트에는 비슷하면서도 조금 더 색이 바랜 듯한 패턴이 더해졌다. 데님에는 전통적인 카무플라주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가 칠해졌다.
루시안 스미스 x 스투시 캡슐 컬렉션은 지금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4만9천 원에서 43만5천 원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