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와 동갑, UFC 최연소 파이터가 탄생했다
프로 무대에서도 무패 행진 중.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에 최연소 파이터가 등장했다. 미국 <ESPN>은 한국 시각 21일, 2004년생 라울 로사스 주니어가 데이타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대회 종료 후 UFC와 정식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라울 로사스 주니어는 현재 만 17세로, 체이스 후퍼가 가지고 있던 종전 UFC 최연소 파이터 기록을 경신했다.
라울 로사스 주니어는 현재 밴텀급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2019년 8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아마추어 무대에서 6연승을 기록했으며, 프로 무대 데뷔 후 6승 무패를 기록 중이다. UFC에서의 경기 일정은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