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음바페 동시 출연, 파리 생제르맹 FC을 위한 디올 컬렉션 공개
킴 존스가 직접 테일러링했다.
























디올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가 파리 생제르맹 FC을 위해 디자인한 컬렉션을 공개했다. 컬렉션은 블랙, 네이비, 화이트 등의 컬러 팔레트를 통해 테일러링의 날카로운 매력을 살렸다.
해링턴 코트와 니트 스웨터, 폴로셔츠에는 파리 생제르맹 FC의 패치와 ‘CD 아이콘’ 이니셜이 적용됐다. 디올 익스플로러 블랙 레더 더비에는 디올의 상징적인 오블리크가 사용됐으며, 링고 백에는 클래식한 CD 다이아몬드 모티브가 활용됐다. 이 밖에도 각 선수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장이 공개됐다.
디올은 컬렉션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디올 하우스는 파리 생제르맹 FC의 오피셜 테일러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선수들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킴 존스가 디자인한 세련되고 여유로운 룩을 선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디올이 파리 생제르맹 FC를 위해 제작한 아이템 사진은 상단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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