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스핀오프 준비 중?
닥터 스트레인지가 교장인 학교를 다룬다?

마블이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의 스핀오프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는 루머가 전해졌다. 미국 연예 매체 <더 다이렉트>는 마블 스튜디오가 마블 코믹스 <스트레인지 아카데미>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을 개발 중일 수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스트레인지 아카데미>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교장으로, 마블 유니버스 내 마법사들이 교사로 활동하는 마법 학교를 다루는 작품이다. <더 다이렉트>는 <레딧>의 ‘마블스튜디오스포일러‘ 게시판 게시글을 인용하며 “마블 스튜디오의 <스트레인지 아카데미>는 디즈니+에서 공개될 것이며 베네딕트 웡과 아메리카 차베즈, 젤마 스탠튼 등이 출연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닥터 스트레인지의 출연 여부는 불투명하다. 다만, 이에 관한 마블 스튜디오나 디즈니의 확인은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