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3’에서 화제가 된 LG전자 x 제프 스테이플의 '크리에이터 룸' 전시존
‘CES 2023’을 통해 LG전자가 제안하는 차별화된 최신 라이프스타일.
LG전자가 지난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3’에서 세계적인 스트리트 패션 디자이너 제프 스테이플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크리에이터 룸(Creator’s Room)’ 전시존을 선보였다.
제프 스테이플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스테이플의 설립자이자 다양한 패션 브랜드는 물론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 영역을 넘나들며 협업을 진행하는 디자이너이자 인플루언서. 그가 디자인한 신발, 피규어 등의 스타일리시한 오브제와 아트워크, LG전자의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 라인업이 어우러진 생활공간 ‘크리에이터 룸’은 현시대의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크리에이터 룸’ 전시존은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제품이 어떻게 라이프스타일과 조화를 이루고, 또 이를 향상시킬 수 있는지 완벽하게 보여준다. 무드업 냉장고, 스타일러,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 아트쿨 갤러리 에어컨, 워시타워 컴팩트 등 다양한 LG 프리미엄 가전 및 제프 스테이플이 디자인한 신발과 피규어, 소품 등이 활용됐다. 특히 가로 3칸, 세로 4칸, 총 12개의 스타일러 슈케이스에는 제프 스테이플이 디자인한 한정판 신발이 전시돼 MZ세대 및 스니커 마니아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크리에이터 룸’ 전시존을 찾은 관람객들은 구매 후 업그레이드가 지속적으로 가능한 UP가전들을 LG 씽큐(ThinQ) 앱을 통해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 색상을 바꾸고, 스타일러 슈케이스의 조명색을 바꾸는 등 앱에서 원하는 컬러를 선택하기만 하면 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 것.
LG 스타일러 슈케이스는 나만의 소중한 신발을 최적의 습도와 온도로 제대로 보관하고 예술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는 신개념 보관전시함이다. 내부에는 은은한 조명이 켜지고 받침대는 턴테이블처럼 360도로 회전시킬 수 있어 부띠끄의 진열장처럼 신발을 더 고급스럽고 돋보이게 해준다. 또한, LG 스타일러 슈케어는 LG의 독자적인 위생 강화 기술인 트루스팀(TrueSteam™) 기술을 탑재해 신발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한다.
LG전자가 ‘CES 2023’을 통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제프 스테이플과 손잡고 선보인 ‘크리에이터 룸’에서 전시된 무드업 냉장고와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의 제품은 영상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신개념 맞춤 솔루션을 통해 미적으로, 기술적으로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