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아카이브 팩션, 브랜드에 새로움을 더한 ‘5.1’ 컬렉션 공개

파프 아카이브의 변화에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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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아카이브 팩션(이하 파프)가 ‘5.1’ 컬렉션을 공개했다. 컬렉션은 브랜드의 ‘1.0’ 컬렉션부터 ‘5.0+’ 컬렉션까지 이어지는 아카이브를 응축한 결과물로 구성됐다. 이에 관해 파프는 “기존 출시된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들에 새로운 소재, 기술, 기능, 실루엣, 디테일을 적용한 결과 더욱 실험적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제품을 만들어냈다”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5.0 롱슬리브 라이트와 5.0 스커트 센터는 5.1 드레스 라이트로 진화하였으며, 5.0 자켓 라이트와 트라우저 라이트는 코듀로이 소재를 만나 기존 파프에 없던 부드러운 제품으로 완성됐다. 4.0+ 다운 라이트는 패턴의 구조적인 개선에 반사 소재를 더해 새로운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이 밖에도 4.0 재킷 센터와 4.0 트라우저 센터에 테일러드 재킷과 트라우저에 폴리에스터 및 엘라스틴 혼합 소재를 사용해 기능적 편안함과 새로움을 더했다.

파프 ‘5.1’ 컬렉션은 이탈리아 밀라노 거라지에서 바이어 및 초대 인원을 대상으로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공개된다. 발매는 2023년 9월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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