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메종 발렌티노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하우스의 새로운 캠페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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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발렌티노가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를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슈가는 발렌티노 앰버서더로서의 첫 활동으로 ‘메종 발렌티노 에센셜스’ 컬렉션 캠페인을 함께할 예정이다. ‘메종 발렌티노 에센셜스’ 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촐리가 남성을 위해 구성한 가장 기본적인 워드로브를 제안하는 새로운 컬렉션이다. 여기에는 발렌티노만의 선별된 실루엣을 바탕으로 테일러드 블레이저, 풀라드 스카프 디테일의 블라우스, 파자마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피엘파올로 피촐리는 슈가의 앰버서더 발탁 이유에 관해 “그는 다면적인 아티스트다. 여러 방면에서 통역사이며, 자신의 재능과 작업을 바탕으로 에너지와 진정성을 담아 자신을 표현한다”라며 “그는 디바가 상징하는 다양성, 포용성, 창의성, 열정을 포함한 모든 것을 완벽하게 구현한다”라고 설명했다.
슈가는 이에 “모든 사람들은 서로 다른 꿈을 꾸고 각자 다른 가치를 추구한다. 메종 발렌티노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촐리는 이런 다양성을 지지해왔고 나 또한 그렇다”라며 “발렌티노의 디바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메종 발렌티노 에센셜스’ 캠페인과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라고 화답했다.
방탄소년단 슈가가 참여한 발렌티노의 ‘메종 발렌티노 에센셜스’ 컬렉션 캠페인은 상단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