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에서 촬영한 앤초비 2024 SS 컬렉션 공개
날것의 느낌이 가득하다.









































청소년기의 향수를 담아내는 브랜드 앤초비가 2024 봄, 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컬렉션 룩북은 한 소년과 그의 출신지인 서부산을 탐험하며 날것의 모습을 담아냈다.
컬렉션은 아우터웨어부터 상의, 하의 등 다양한 제품군을 아우른다. 올리브 컬러의 재킷에는 간결한 폭탄 그래픽과 함께 반원형의 거대한 주머니가 부착됐다. 그 아래에는 영화 속 한 장면을 모티프로 삼은 그래픽을 활용한 셔츠와 카무플라주 쇼츠가 매치됐다.
‘데드 엔드’ 그래픽 셔츠는 블랙, 올리브 등 다양한 컬러웨이로 출시된다. 이 밖에도 ‘Hustler’ 문구를 활용한 셔츠와 카무플라주 재킷, ‘23’ 로고를 활용한 쇼트, 빈티지한 무드의 재킷과 트랙팬츠 등이 컬렉션에 포함됐다.
앤초비 2024 봄, 여름 컬렉션은 상단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