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비주얼, 찰스 제프리 러버보이의 새 캠페인 ‘NOT FOR’
‘NOT FOR WHAT?‘




찰스 제프리 러버보이가 강렬한 비주얼의 ‘NOT FOR’ 캠페인을 공개했다.
‘NOT FOR’은 찰스 제프리 러버보이의 새 제품인 ‘모카신 마기’를 위해 제작됐다. 화보에서 모델이 페티시적으로 신발을 혀에 갖다 댄 모습은 에로틱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는 인물들이 모카신 마기를 신고 축구를 하는 모습, 소방차에 오르는 모습 등 비현실적이고 위트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모카신 마기에 대해 찰스 제프리 러버보이는 “무시무시한 발톱이 돋보이는 신발과 함께라면 그 누구도 당신을 건드리지 못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브랜드의 설명처럼, 모카신 마기는 토 부근을 장식한 날카로운 발톱 모티브가 이목을 끈다.
블랙 컬러의 어퍼는 이탈리아산 레더로 제작돼 부드러움을 더했고, 슬립온 스타일로 디자인돼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약 2센티미터 높이의 러버 솔 유닛에는 힐이 더해져 보편적인 모카신 슬립온보다 날렵한 쉐입으로 마무리된다.
찰스 제프리 러버보이의 모카신 마기는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한화 약 1백60만 원(9백75 파운드)에 구매할 수 있다. ‘NOT FOR’ 캠페인의 화보는 상단 갤러리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