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2077’이 실사화 작품으로 제작된다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와는 또 다르다.
CD 프로젝트 레드(이하 CDPR)의 게임 <사이버펑크 2077>의 실사화 작품이 제작된다. CDPR은 10월 5일 웹사이트를 통해 <사이버펑크 2077>의 실사화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CDPR은 작품을 위해 어나니머스 콘텐츠와 협업할 예정이다. 어나니머스 콘텐츠는 넷플릭스 드라미 시리즈 <루머의 루머의 루머>를 비롯해 <트루 디텍티브>,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등 다양한 작품을 제작한 바 있다.
제작사는 실사화 작품에 대해 “새 프로젝트는 초기 개발 단계에 있으며, 현재 <사이버펑크 2077> 세계관을 배경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 시나리오 작가를 찾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출연진이나 공개일 등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