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배우 성강이 만화 ‘이니셜 D’의 실사 영화를 연출한다
“자동차를 향한 나의 오랜 사랑을 표현한 작품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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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한루’ 역을 연기한 배우 성 강이 일본 만화 <이니셜 D>의 실사 영화를 연출한다.
성 강은 최근 <SCMP>와의 인터뷰에서 “<이니셜 D> 실사 영화를 통해 아버지의 차로 익힌 드리프트 기술을 공도 레이스에서 활용하는 고등학생의 이야기를 나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라며 감독으로서 소신을 이야기했다. 더불어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로 “원작에 기반한 멋진 디자인의 자동차가 여러 대 나올 예정이고, 드리프트처럼 멋진 자동차 액션 신이 등장할 것”이라 밝혔다. 끝으로 그는 “이 영화는 자동차를 향한 나의 오랜 사랑을 표현한 작품이 될 것이다”라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니셜 D> 실사 영화의 개봉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