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st Check: 리오넬 메시가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찬 시계는?
발롱도르 트로피와 어울리는 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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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커스텀 루이 비통 땅부르를 착용했다. 시계는 18K 옐로 골드 소재로 제작됐으며, 40mm 케이스는 원형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시계에는 ‘Louis Vuitton Paris, Fab. En Suisse’ 각인과 같은 작은 디테일이 더해졌으며, 브레이슬릿은 현대 시계의 디자인에 맞춰 통합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루이 비통 땅부르는 2022년 처음 출시됐다. 프랑스어로 ‘드럼’을 뜻하는 단어를 모델 이름으로 사용한 만큼, 원형 케이스와 깊이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리오넬 메시가 이를 착용한 사진은 상단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