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참여, ‘리그 오브 레전드’ 보이 밴드 하트스틸 공개
백현은 이즈리얼을 맡았다.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등장 챔피언을 재해석한 가상 아티스트 하트스틸을 공개했다. 하트스틸은 이즈리얼, 케인, 아펠리오스, 요네, 크산테, 세트 등의 챔피언으로 구성됐다. 보컬 혹은 래퍼를 맡은 이즈리얼, 케인, 세트, 크산테는 실제 아티스트의 보이스를 기반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이중 이즈리얼은 케이팝 그룹 엑소의 백현이 맡는다.
하트스틸의 첫 번째 싱글 ‘PARANOIA’ MV는 10월 24일 라이엇 게임즈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멜론, 벅스, 스포티파이 등의 음원 플랫폼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