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가 디렉팅한 랑방 랩의 첫 번째 컬렉션이 공개됐다
컬렉션 명은 ‘플루토’.








퓨처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랑방 랩의 첫 번째 컬렉션이 공개됐다.
퓨처의 또 다른 예명인 ‘플루토’로 명명된 이번 컬렉션은 그 이름처럼 우주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채워졌다.
다양한 모양의 크리스털이 벨트의 ‘LANVIN’ 레터링 버클에 박혔으며, 메탈 스터드는 별자리를 연상시키는 패턴으로 레더 재킷 위를 수 놓았다. 또한 선글라스와 레더 백 등엔 독수리를 모티브로 한 메탈 엠블럼이 달렸다. 볼드한 슈레이스가 달린 ‘더 커브 3.0’ 스니커, 긴 슬리브가 레이어드 된 라글란 티셔츠도 새롭게 공개됐다. 그 밖엔 랑방 로고가 프린팅된 데님 오버롤, 그리고 블랙 컬러 팬츠 등이 컬렉션을 완성했다.
퓨처의 랑방 랩 컬렉션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초까지, 여러 드롭에 걸쳐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