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DM ‘읽음’ 표시 숨길 수 있는 기능 추가한다
‘읽씹’도 옛말이 될까.
인스타그램이 다이렉트 메시지(DM)의 ‘읽음’ 표시를 숨길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 IT 관련 소식을 전하는 <폰아레나>는 최근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CEO가 “사용자가 DM에서 읽음 확인을 끌 수 있는 기능을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와 더불어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또한 “인스타그램의 개인 정보 보호 설정 탭에서 이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