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 코스타디노브, 새로운 컬러웨이의 아식스 노발리스 젤 테레모아 공개
메시 소재로 뒤덮인 어퍼.
키코 코스타디노브가 새로운 컬러웨이의 아식스 노발리스 젤 테레모아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키코 코스타디노브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두 가지 컬러웨이의 아식스 노발리스 젤 테레모아의 사진을 게재한 것이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해당 스니커는 지난 3일에 출시된 아식스 노발리스 젤 테레모아와 동일한 실루엣으로 디자인됐으나, 어퍼에 메시 소재가 사용된 점이 다르다.
‘레드/블랙’ 컬러웨이는 블랙 컬러 솔과 힐탭, 그리고 아이스테이 등으로 구성됐으며, 텅과 아식스 브랜딩이 각인된 쿼터는 레드 컬러로 채색됐다. 더불어 어퍼와 텅 위엔 블랙 컬러 메시가 자리해 두 컬러의 대비를 강조한다.
한편 ‘화이트/블루’ 컬러웨이는 화이트 컬러 어퍼와 그레이 컬러 액센트, 그리고 블루 컬러 아웃솔이 특징이다. 어퍼는 ‘레드/블랙’ 컬러웨이와 마찬가지로 메시 소재로 덮였으며, 아이스테이와 슈레이스, 그리고 솔 후면의 플라스틱 디테일은 짙은 그레이 컬러로 채색되어 포인트를 더했다.
아식스 노발리스 젤 테레모아 ‘레드/블랙’과 ‘화이트/블루’는 오는 2024년에 발매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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