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밝힌 “50살 되기 전 하고 싶은 단 하나의 일”
2024년이면 50살이 된다.

2024년 50세를 맞이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그전까지 하고 싶은 ‘단 하나의 일’을 언급했다. 그는 현지 시각 화요일 <ABC>의 방송 <굿 모닝 아메리카>에서 크리스 코넬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크리스 코넬리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2024년에 50세가 되기 전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질문하자 그는 “단 한 가지가. 영화 한 편만 더 찍고 싶다”라고 답했다. 실제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991년 <크리터스 3>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이후로 2년 이상 공백기를 가진 적이 없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10월 19일 국내 개봉한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영화 <플라워 킬링 문>에서 어니스트 버크하트 역을 맡았다. 영화는 현재 일부 영화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