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 엘리엇이 록앤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여성 래퍼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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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 엘리엇이 여성 래퍼 중 최초로 ‘록앤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미시 엘리엇은 지난 2019년 ‘작곡가 명예의 전당’에 오른 최초의 여성 힙합 아티스트다. 2021년에는 ‘할리우드 명예에 전당’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그는 이번 ‘록앤롤 명예에 전당’에 오른 것에 대해 “나는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고, 이런 값진 순간을 맞은 건 하나님이 이끌어 주신 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미국의 배우 겸 가수 퀸 라티파에게 감사를 표하며 수상 소감을 공개했다.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IAMQUEENLATIFAH it’s nothing like having those you look up to say “I am Proud of You” My heart is full🥹You named yourself starting with Queen & that’s how you have MOVED! Your speech about me are things I learned from watching you! Thank you! Love You🤗🙏🏾💜 Rock&RollHallOfFame pic.twitter.com/vMUhmzAaKo
— Missy Elliott (@MissyElliott) November 4,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