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론 프레스톤 x 젤러펠트 헤론01 ‘블랙’이 출시된다
이번엔 블랙 컬러로.
헤론 프레스톤이 젤러펠트와 협업한 스니커, 헤론01 ‘블랙’을 공개했다.
젤러펠트의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해당 스니커는 니트 갑피로 이뤄진 어퍼와, 폼 소재 솔이 특징이다. 블랙 컬러 어퍼는 뱀의 비늘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그리고 솔은 어퍼를 유려하게 감싸는 형태로 제작됐다. 솔에 푹신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젤러폼’ 소재가 사용된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이번 협업에 대해 헤론 프레스톤은 “젤러펠트와의 협업을 통해 정말 많은 영감을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젤러펠트와 함께 풋웨어 디자인을 혁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헤론 프레스톤 x 젤러펠트 헤론01 ‘블랙’은 한국 시각 오는 12일, 오전 2시에 젤러펠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