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로렌조, “피어 오브 갓 애슬레틱은 나이키, 조던 브랜드만큼 거대해질 수 있다”
피어 오브 갓 애슬레틱에 영감을 준 인물도 언급했다.
피어 오브 갓의 제리 로렌조가 아디다스와의 파트너십 라인, 아디다스 애슬레틱이 나이키나 조던 브랜드만큼 거대해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마이클 조던의 뒤를 이어 사람들이 스포츠에 대한 열망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만드는 것”이라며 “이를 이루기 위해 꼭 최고의 선수와 연결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피어 오브 갓 애슬레틱이 나이키, 조던 브랜드만큼 거대한 사업이 될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 밖에도 그는 피어 오브 갓 애슬레틱에 영감을 준 인물로 데이비드 베컴을 꼽으며 “마이클 조던처럼 스포츠를 초월한 인물이다. 축구를 좋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닮고 싶은 아이콘이 있어서 하게 만드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피어 오브 갓 애슬레틱은 12월 3일부터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후 12월 6일부터 아디다스 컨펌드 앱과 일부 숍에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