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 자체 뉴스 사이트 ‘유스’ 공개
다음 ‘YEWS’ 전해드립니다.

칸예 웨스트가 새로운 자체 뉴스 플랫폼 <YEWS(이하 유스)>를 론칭했다. 지난 10월 초 칸예 웨스트는 교육, 광고, 은행 서비스, 음악 스트리밍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 및 아이템에 ‘유스’라는 단어를 사용하고자 여러 건의 상표 출원을 진행한 바 있다.
현재 칸예 웨스트의 <유스>는 모바일 환경에서만 접근 가능하다. 내부에는 ‘10AM’, ‘3PM’ 두 드롭다운 메뉴와 예(칸예 웨스트) 자신, 패션, 정치, 스포츠, 대중문화, 기술 등과 관련된 기사가 포함되어 있다.
페이지의 ‘예’ 관련 뉴스로는 자신의 앨범 <Vultures>의 선주문 및 디자인 총괄로 고샤 루브친스키가 이지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실렸다. 이어 세계의 몇 가지 이슈도 수록됐다. 사이트에는 일론 머스크가 텍사스에 새로운 대학을 설립한다는 소식, 푸마가 이스라엘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을 종료한다는 소식 등이 업로드됐다.
칸예 웨스트의 새 플랫폼 <유스>의 뉴스는 여기에서 모바일로 접속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