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2023 인기 취항지 상위 10 리스트 공개

2위는 태국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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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2023년 인기 취항지 상위 10’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는 2023년 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의 대한항공 항공편 탑승 승객을 기준으로 했다.

상위 3개 리스트에는 일본 도쿄, 태국 방콕, 싱가포르가 이름을 올렸다. 1위를 기록한 일본 도쿄는 연내 약 95만 명의 탑승객을 기록하며 태국(약 54만 명), 싱가포르(약 47만 명)를 압도적으로 제쳤다. 도쿄는 가까운 거리와 익숙한 문화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어 한국인들이 첫 해외여 행지로 손꼽는 도시로 조사됐다. 일본은 도쿄에 이어 오사카, 후쿠오카가 올해 많은 방문객이 찾았던 여행지 목록에 포함됐다.

2위는 태국 방콕이었다. 방콕은 태국의 최대 도시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도 관광으로 손꼽히는 동남아시아 대표 관광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태국 여행의 시작점이자 ‘호캉스’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위는 싱가포르였다. 싱가포르는 야경과 스카이라인, 도시 환경과 관광 인프라가 어우러진 도시로 평가됐다. 대한항공 측은 싱가포르에 대해 쾌적하고 안전한 인프라를 갖춰 가족과 함께 자연을 만끽하며 도심을 탐험할 수 있는 최적의 관광지라고 평가했다.

‘2023 인기 취항지 상위 10’의 전체 리스트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항공 기준 2023 인기 취항지 리스트 상위 10
1. 일본 도쿄
2. 태국 방콕
3. 싱가포르
4. 일본 오사카
5. 미국 로스앤젤레스
6. 미국 뉴욕
7. 필리핀 마닐라
8. 베트남 호찌민
9. 대만 타이베이
10. 일본 후쿠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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