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 아티저널 라인이 파리 패션위크에 돌아온다.
금일 파리 패션위크를 운영하는 파리의상조합이 공개한 2024년 가을, 겨울 파리 남성복 패션위크 스케줄에 메종 마르지엘라 아티저널 라인이 포함된 것이다. 메종 마르지엘라 아티저널 라인은 지난 2006년부터 공식적으로 전개된 브랜드 하위 라인으로,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부터는 런웨이 대신 영상을 통해 컬렉션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오라리, 위니, 지기 첸, 그리고 카루 리서치를 비롯한 브랜드도 파리 패션위크에서 새롭게 패션쇼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