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 룸 x 나이키 에어 조던 1 로우 실제 착용 사진 공개
새틴으로 만든 ‘시카고’?




업데이트: 트로피 룸 x 에어 조던 1 로우의 실제 착용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신발의 레드 오버레이는 새틴 소재로 제작됐으며, 흰색 베이스와 검은색 디테일 등 에어 조던 1 하이 OG ‘시카고’와 유사한 컬러 팔레트가 활용됐다. 힐탭과 폭싱은 대각선 패턴이 더해진 새틴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그 위로 금색 에어 조던 로고가 더해졌다.
트로피 룸 x 에어 조던 1 로우는 오는 2월 15일 한화 약 18만 원(1백40$)에 출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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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내용: 트로피 룸과 조던 브랜드가 함께 제작한 에어 조던 1 로우 실물이 유출됐다. 트로피 룸은 마이클 조던의 아들, 마커스 조던이 운영하는 편집숍으로 조던 브랜드와 여러 차례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유출된 스니커는 화이트 컬러 가죽 베이스에 레드, 블랙 컬러가 포인트로 활용됐다. 머드가드에는 트로피 룸의 로고가 각인됐으며, 힐탭에는 조던 브랜드의 윙 로고가 골드 컬러로 표현됐다. 인솔은 블루, 옐로 컬러로 칠해졌으며 양쪽에 각각 두 브랜드의 브랜딩이 더해졌다.
트로피 룸 x 에어 조던 1 로우 실물 사진은 상단에서 볼 수 있다. 스니커는 2024년 중 출시될 전망이나, 이에 관한 나이키 혹은 트로피 룸의 확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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