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50년 만에 새로운 라벨 ‘스포츠웨어’ 런칭한다

‘웬즈데이’ 제나 오르테가가 메인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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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가 새로운 라벨 ‘아디다스 스포츠웨어’(이하 스포츠웨어)를 런칭한다. 이는 50년 만에 처음 공개하는 아디다스의 새로운 라인이다.

아디다스는 스포츠웨어를 통해 브랜드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동복과 같은 편안함을 살린 일상복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라인을 런칭하며 2023년 봄, 여름 컬렉션 캠페인도 공개됐다. 화보 속 신제품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아이템은 티로 수트와 아브린 스니커다.

티로 수트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요소가 집약된 트랙 수트다. 스트라이프와 트랙 수트 실루엣이 올 블랙 컬러를 만나 클래식하면서도 미니멀한 룩을 완성한다. 티로 수트와 함께 매치한 새로운 스니커 아브린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종이접기에서 영감을 받은 마감과 화려한 후면 디자인으로 컬렉션 전체의 패셔너블함을 살렸다. 또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아브린 스니커는 블랙 컬러에는 레드, 그레이 컬러에는 퍼플로 포인트를 줘 시각적인 재미를 놓치지 않았다.

‘웬즈데이’의 배우 제나 오르테가와 축구 선수로 활약하는 손흥민과 메리 파울러, 농구 선수 트레이 영, 비디오 크리에이터 캐롤리나 볼탄이 이 새로운 라벨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할 계획이다.

‘아디다스 스포츠웨어’는 2월 9일부터 아디다스 전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전 세계 동시 출시되며 아디다스 공식 앱을 통해 더 일찍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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