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노미네이트는 뉴진스, ‘2023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 발표
2022년을 빛낸 아티스트들을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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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가 발표됐다. 수상 후보는 크게 종합 분야와 장르 분야 두 가지로 구성됐다. 종합 분야 수상 후보는 ‘올해의 음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신인’으로 이뤄졌으며, 장르 분야는 록, 랩&힙합, 알앤비&소울, 팝, 케이팝, 일렉트로닉, 포크, 재즈, 글로벌 컨템퍼러리 등으로 추려졌다.
올해의 최다 후보는 총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뉴진스다. 뉴진스는 ‘올해의 신인’,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반’ 등 종합 분야 모든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최우수 케이팝-노래’, ‘최우수 케이팝-음반’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250은 뉴진스에 이어 총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찬혁, 마리아킴, 실리카겔, 키라라, 슬롬 등은 2년 연속으로 후보에 지명됐다. 전체 목록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