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가 6년 만에 새로운 매장 유니폼을 공개했다
국내 진출 35주년 기념.




한국맥도날드가 6년 만에 전국 매장 직원들의 유니폼을 새롭게 교체했다. 맥도날드 국내 진출 35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유니폼은 매장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디자인됐다. 맥도날드는 직원들이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매장 안에서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내구성과 신축성을 갖춘 동시에 세탁이 용이한 소재로 유니폼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가장 많은 직원들이 착용하게 될 크루 유니폼은 네이비, 브라운, 여기에 맥도날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옐로우를 더해 완성됐다. 추운 날씨 속에서 착용할 PET 리사이클링 아우터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유니폼 소재로 만들어졌다. 맥도날드 직원들은 2월 1일부터 새 유니폼을 입고 근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