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도라 영어나라’에서 영감을 얻은 MSCHF 빅 레드 부츠 출시 정보
실소가 나오는 디자인.
미국의 디자인 스튜디오 MSCHF가 <도라도라 영어나라>에서 영감을 얻은 빅 레드 부츠를 출시한다. 부츠는 <도라도라 영어나라>의 등장 캐릭터 ‘부츠’가 신은 레드 컬러의 신발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신발 어퍼는 특별한 디테일 없이 전체가 레드 컬러로 제작됐으며, 아웃솔에는 직선 트레드 패턴과 함께 MSCHF의 로고가 새겨졌다. 소재는 TPU 고무 셸과 EVA 솔 유닛 등이 활용됐다.
MSCHF 빅 레드 부츠는 한국시간 2월 17일 오전 1시 MSCHF 웹사이트와 스니커즈 앱을 통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