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켤레 한정, 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 ‘F&F’의 최초 리세일가는?
지드래곤의 지인 88명에게 선물된 스니커.
지드래곤이 2019년 11월 3일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파라노이즈 F&F 스니커가 3천9백99만9천 원에 거래됐다. 스니커 거래 사이트 <솔드아웃>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 270 사이즈가 앞서 언급된 가격에 판매됐다.
해당 스니커는 지드래곤이 특별한 넘버링과 함께 88 켤레 한정 제작한 상품이다. 실제로 이는 지드래곤의 지인 88명에게만 증정된 바 있다. 지난 2022년 7월경 명품 중고거래 앱 ‘후루츠패밀리’에 280 사이즈의 중고 상품이 업로드된 바 있으나, 새 상품이 거래된 기록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 F&F의 거래 관련 기록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