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 데 가르송 x 나이키, 터미네이터 하이 협업 스니커 공식 출시
블랙, 네이비, 레드 컬러웨이로 공개.






몇년째 끈끈한 파트너십을 이어온 나이키와 꼼 데 가르송의 협업 제품, 터미네이터 하이 스니커의 공식 출시일이 결정됐다.
블랙, 네이비, 레드의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이번 협업 제품은 전 제품에 화이트 색상의 프리미엄 레더 소재를 사용했으며 오버레이, 스우시, 힐 부위에만 제품별 컬러를 강조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스니커의 뒤꿈치에는 각각 ‘CDG‘와 ‘NIKE’ 철자 프린트를 추가했다.
‘꼼 데 가르송 x 나이키’의 협업 터미네이터 하이 스니커는 한화로 약 30만 원대에 출시됐으며, 오는 4월 1일 전 세계 꼼 데 가르송 및 도버 스트리트 마켓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