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가 구찌 ‘홀스빗 1955 백’ 캠페인에 등장했다
할리 베일리, 줄리아 가너와 나란히 출연한 하니.




구찌의 아이코닉 백 ‘홀스빗 1955’의 공식 캠페인에 뉴진스 멤버 하니가 모델로 등장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뉴진스의 하니를 포함해 구찌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판의 주인공 할리 베일리,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 만들기>의 배우 줄리아 가너가 함께 출연했다. 장난스럽고 활기찬 에너지를 선보인 세 명의 모델은 각각 구찌를 상징하는 컬러 팔레트인 레드, 블랙, 브라운 색상을 배경으로 화보를 장식했다.
‘홀스빗 1955’는 구찌의 아이코닉 핸드백 중 하나로, 더블 링과 바 구성의 엠블럼이 특징이다. 이 엠블럼은 70년 전 구찌의 시그니처 로퍼 디자인에 처음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도 하우스의 전통과 장인 정신을 상징하는 모티프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출시 제품은 여러 가지 색상과 더불어, 클래식한 사각형 디자인의 숄더백은 물론 토트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도록 핸들이 더해져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구찌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해당 제품은 현재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