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커스텀 헬무트 랭 데님 라운지 체어 만드는 법
익숙한 물건으로 나만의 작품 만들기.
HOW TO: 커스텀 헬무트 랭 데님 라운지 체어 만드는 법
익숙한 물건으로 나만의 작품 만들기.
올리버는 작가다. 패치워크를 비롯한 리메이크 작업을 주로 한다. 야구 글러브를 해체해 레더 재킷을 만들기도, 카페 직원을 위한 귀여운 유니폼을 만들기도 했다. 그만의 위트가 담긴 작품이 입소문을 타 레드윙, 리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하입비스트>는 오는 4월 2일까지 진행되는 ‘NOBOUNDARIEZ : LANG’ 전시에 출품한 올리버의 ‘볼룸 라운지 체어’ 작품 제작 과정을 담았다. 준비물은 간단하다. 의자 프레임과 커버로 활용할 의류, 원하는 문장을 새길 패치 워크 재료면 충분하다. “누구나 집에 있는 아끼는 물건을 재료로 새로운 작품을 만들 수 있어요”라는 올리버의 말처럼 익숙한 물건을 활용해 하나뿐인 작품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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