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 오르테가가 뽑은 ‘최애’ 할리우드 공포영화 10편의 리스트는?
‘웬즈데이’에 이어 ‘스크림6’에 출연한다.

미국의 영화 매체 <인디와이어>에서 배우 제나 오르테가가 가장 좋아하는 할리우드 공포영화 열 편을 공개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와 영화 <스크림 6>에 출연한 제나 오르테가는 평소에도 공포영화와 고어 장르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공포영화 리스트는 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그녀는 <사탄의 인형>, <화성 침공>, <비틀주스>, <프롭나이트>, <포제션>, <인시디어스>, <더 위치>, <페르소나>, <더 위치>, <스크림>을 뽑았다. 해당 리스트를 공개한 <인디와이어>는 그녀의 영화 취향과 해당 장르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영화의 리스트를 공개하며 그녀는 영화 감독 팀 버튼으로부터 자신의 연기관에 대해 큰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팀 버튼은 <웬즈데이>의 감독으로, 두 사람은 이 시리즈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