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젤 실베스터, ‘나이키 에어 쉽’ 협업 예고했다
‘나이키’를 ‘바이크’로 변경했다.


나이젤 실베스터는 조던 브랜드 에어 조던 1과의 협업을 이미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프로 BMX 라이더인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출시될 나이키 에어 쉽 협업 스니커의 일부를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이 스니커의 전통적인 자수를 ‘나이키 에어‘에서 ‘바이크 에어‘로 바꾼 것이다. 사진 속 해당 제품은 기존에 출시된 에어 쉽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부드러운 화이트 가죽을 어퍼 전면에 사용했으며 푸른 색상의 스웨이드 오버레이와 스우시로 디자인을 마무리했다. 아직 제품의 공식 출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