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 XT-6의 10주년 기념 올 레드 컬러웨이 ‘텐 이어즈’ 출시 정보
디자인 초기 프로토타입을 부활시켰다.
스니커 브랜드 살로몬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실루엣 XT-6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컬러웨이를 출시한다.
불타는 듯한 붉은 색상의 ‘텐 이어스’ 컬러웨이는 XT-6 모델을 디자인한 벤자민 그레넷이 직접 선정했다. 이 제품은 2018년 라이프스타일 모델로 공개되기 전 트레일 러너라는 본래 목적에 충실한 초기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합성 메시 베이스 어퍼와 퀵 레이스 핏 시스템, 콘타그립 아웃솔 등 스니커의 모든 파트를 진한 레드 색상으로 통일한 것이 특징이다. 측면 뒤꿈치 부분의 ‘프로토타입’ 박스 로고와 ‘살로몬 랩’ 태그만 화이트 컬러로 강조했다.
살로몬 XT-6의 10주년 기념 컬러웨이 ‘텐 이어즈’는 개별 넘버링이 새겨진 8백4켤레로 한정 제작되며 스페셜 박스, 드로스트링 백, 양말이 함께 제공된다. 오는 3월 28일 브랜드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출시되며 HBX의 특별 런칭 이벤트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