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 뿐인 티파니앤코 x 나이키 에어 포스 1 슈박스 공개
925 실버로 제작됐다.





티파니앤코가 나이키 협업 에어 포스 1 로우 ‘1837’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슈박스를 공개했다. 슈박스는 로드 아일랜드 컴버랜드에 위치한 티파니 할로우웨어 공방에서 제작됐다. 티파니앤코에 따르면 장인들은 슈박스 제작에 정확히 1백55 시간을 투자했다고 한다.
슈박스는 925 실버로 제작됐으며 무게는 약 10kg이다. 슈박스 외관은 실버 소재를 닮은 모습으로 마감했으며, 내부에는 티파니블루 페인팅이 더해졌다. 뚜껑 위에는 톤 다운된 스우시 로고가, 안쪽에는 티파니앤코의 이름이 새겨졌다.
티파니앤코가 제작한 특별한 슈박스 사진은 상단에서 볼 수 있다. 제작 과정이 담긴 영상은 아래에서 감상 가능하다.
An iconic union between two legendary brands. The Nike/Tiffany Air Force 1 1837 shoebox was handcrafted by Tiffany artisans who employed age-old silversmithing techniques to bring this incredible sterling silver shoebox to life. Learn more: https://t.co/LVwN4TVy59 #NikexTiffany pic.twitter.com/p4QWlGVPub
— Tiffany & Co. (@TiffanyAndCo) March 7,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