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나이키 OG 에어 조던 1 컬렉션이 이베이 경매로 공개됐다
한화 약 1억 9천 만원대부터 시작.
영화 <에어>의 개봉을 기념하며 이베이가 시카고에서 특별한 ‘85 숍 이벤트와 팝업을 개최하며 다양한 레트로 스니커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에어 조던 1이 첫 출시된 1985년 오리지널 스니커의 전체 컬렉션이 경매에 올라 화제다.
이베이 판매자 @Bigtacman이 공개한 해당 컬렉션은 로우 톱과 AJKO 등 에어 조던 1의 오리지널 스니커 20 켤레로, 한 켤레를 제외하고 한 번도 재출시된 적 없는 희귀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컬렉션 전체는 한화 약 1억 9천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부분의 스니커에는 태그가 부착되어 있고 일부 오리지널 박스를 포함해 판매 중이다.
나이키와 조던 브랜드의 역사적인 한 해를 소장할 수 있는 이번 경매는 4월 15일 오후 8시에 종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