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파드 작가의 웹툰 ‘전자오락수호대’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
‘런닝맨’, ’유미의 세포들’ 제작사가 담당한다.
가스파드 작가의 웹툰 <전자오락수호대>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 4월 19일 공지에 따르면 <전자오락수호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산 애니메이션 성공 사례 발굴로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2023 국산 애니메이션 제작지원(초기 본편) 지원사업 최종 선정결과 안내에 최종 선정됐다.
작품은 <애니메이션 런닝맨>, <유미의 세포들> 애니메이션 파트 등을 제작한 로커스 애니메이션이 담당한다. 작품의 감독, 성우, 공개일 등의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다.
<전자오락수호대>는 2014년 10월부터 2021년 5월까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됐다. 작품은 ‘비디오 게임’의 뒤에서 벌어지는 여러 에피소드를 다루며, 비디오 게임에 대한 뛰어난 고증 및 훌륭한 스토리로 호평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