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리바이스의 테일러가 알려주는 디스트레스드 진 만드는 법
준비물: 드레멜, 면도기, 솔기 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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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리바이스의 테일러가 알려주는 디스트레스드 진 만드는 법
준비물: 드레멜, 면도기, 솔기 리퍼
데님은 거칠고 강한 소재다. 그렇기에 그 질긴 데님이 해지고 찢어졌을 때, 더욱 특별한 매력이 생긴다. 이제 집에서도 손쉽게 디스트레스드 진을 만들 수 있도록, <하입비스트>가 리바이스의 테일러로 일하고 있는 트리스탄 톰슨과 함께 그 제작 과정을 알아보았다.
데님을 커스터마이징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번에 소개하는 방법에서 기억해야 할 준비물은 단 세 가지다. 드레멜, 면도기와 솔기 리퍼. 먼저 원단의 사선 결 방향을 찾아서, 드레멜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문지른다. 드레멜로 어느 정도 실이 찢어졌다면, 디테일한 작업은 면도기로 하는 편이 좋다. 디스트레싱 기법은 자연스럽게 보일 때 더 멋스럽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도 반복 착용에 의한 마모가 일어날 수 있는 부위에 작업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디스트레스드 진 전체 제작 과정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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