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메이드 인 USA 라인에 998 모델이 추가됐다
테디 산티스의 손길이 느껴진다.





뉴발란스의 장인 정신을 기리는 프리미엄 라인, 메이드 인 USA에 998 모델이 합류했다. ‘메이드 인’ 라인은 미국 혹은 영국 내 최소 70% 이상의 노동력 및 제조력을 기여했을 때만 붙을 수 있는 이름이다. 현재 메이드 인 USA 라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는 테디 산티스가 역임 중이다.
테디 산티스가 디자인한 메이드 인 USA 라인 스니커가 주로 스웨이드 소재로 구성된 것처럼, 새로 출시되는 998 또한 유사한 모습으로 완성됐다. 어퍼 대부분은 그레이 컬러의 스웨이드로 만들어졌으며, 화이트 컬러의 메시, 네이비 컬러의 언더레이 등이 활용됐다. 인솔에는 메이드 인 USA 브랜딩이 새겨졌으며, 미드솔에는 ENCAP 셸 안에 앱조브 폼이 적용됐다.
뉴발란스 메이드 인 USA 998 ‘그레이/네이비’ 컬러웨이의 사진은 상단에서 볼 수 있다. 출시일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