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배달 문화를 담은 안티 소셜 소셜 클럽 x 도어 대시 컬렉션 살펴보기
컬렉션 이름부터 ‘당일 배송’이다.




안티 소셜 소셜 클럽 x 도어 대시의 ‘세임 데이 딜리버리’ 컬렉션이 공개됐다.
음식 배달 문화에서 영감받은 해당 컬렉션은 피크닉 돗자리, 일회용 음식 용기, 티셔츠 등으로 구성됐다. 일회용 음식 용기와 티셔츠에는 핑크 컬러의 안티 소셜 소셜 클럽의 로고가 프린팅됐으며, 돗자리엔 핑크와 옐로 컬러의 체크 패턴이 그려졌다.
컬렉션에 대해 안티 소셜 소셜 클럽은 “제품을 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배송하기 위해 음식 배달 플랫폼 도어 대시와 협업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과거 안티 소셜 소셜 클럽은 느리고 비효율적인 제품 배송으로 인해 많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제품의 가격은 45 달러에서 80 달러, 한화 약 5만9천 원에서 10만6천 원으로 다양하다. 제품은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의 도어대시 ‘대시 패스’ 멤버들을 대상으로 5월 20일 오전 1시부터 24시간 동안 한정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