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필름스가 제작한 단편영화 ‘더 캄’ 공개
제76회 칸국제영화제 초청작.
BMW 필름스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단편영화 <더 캄>을 공개했다. 해당 영화는 <더 하이어>(2001), <더 이스케이프>(2016)을 잇는 BMW 차량을 중심으로 한 작품이다.
<더 캄>은 M 엔진이 장착된 첫 번째 럭셔리 순수 전기차인 i7 M70의 실내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액션 영화다.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무술 감독 샘 하그레이브가 메가폰을 잡았다. 더불어 <탑건: 매버릭>의 조셉 코신스키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음악 감독은 한스 짐머가 맡았다. 주연을 맡은 폼 클레멘티에프는 “BMW 필름스의 오랜 팬인만큼 주연 배우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샘 하그레이브, 조셉 코신스키 등 <더 캄>의 제작진과 함께 멋진 경험을 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더 캄>은 상단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