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전기로 가는 초호화 전기 요트를 제작했다
한스 짐머가 작곡한 노래가 흘러나온다.




BMW가 초호화 전기 요트, ‘디 아이콘’을 공개했다.
금일 <엔가젯>은 BMW가 고급 요트 제작사 TYDE와 협력해 전기로만 구동되는 요트 ‘디 아이콘’을 제작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요트는 BMW의 전기차 ‘i 시리즈’와 동일한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시속 55km의 속도를 낼 수 있다.
13m에 달하는 요트는 베이지와 터콰이즈 컬러로 칠해졌으며, 외벽은 큰 통유리 패널로 구성됐다. 한편 내부엔 태블릿 PC를 활용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더불어 돌비 애트모스 음향 시스템이 적용됐다. 또한 내부엔 <캐리비안의 해적> OST를 작곡한 것으로 유명한 한스 짐머가 작곡한 특별한 사운드트랙이 재생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디 아이콘’의 자세한 모습은 기사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