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도자 캣 등이 등장한 ‘멧 갈라 2023’ 스타일 살펴보기
자레드 레토는 고양이 인형 탈을 쓰고 왔다.





























세계 최대 규모 자선 패션 행사인 <멧 갈라 2023>이 열렸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고인이 된 패션계의 거장 칼 라거펠트, 행사에 참석한 셀리브리티는 모두 각자의 패션으로 그를 추모했다.
자레드 레토는 칼 라거펠트의 고양이 ‘슈페트’를 추억하는 의미로 고양이 인형 탈을 쓰고 등장했다. 도자 캣은 고양이 귀가 달린 크리스털 바디 수트를 착용했다. 니콜 키드먼은 2004년 칼 라거펠트에게 선물 받은 핑크 드레스를 걸쳤으며, 알튼 메이슨은 샤넬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블랙핑크의 제니는 블랙 리본이 특징인 빈티지 샤넬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최소라, 송혜교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들 모두 각자의 멋을 뽐냈다. 반라 상태로 등장한 릴 나스 엑스, 화이트 컬러의 자크뮈스 수트를 입고 온 배드 버니, 칼 라거펠트의 아이코닉한 룩을 묘사한 시무 루이도 있다. 그 외 리한나, 에이셉 라키, 잭 할로우, 앤 해서웨이, 카디 비 등의 룩은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