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 윌리엄스의 첫 번째 루이 비통 컬렉션이 현지시각 6월 20일 파리 패션위크에서 공개된다. 프랑스 패션 연합회가 공개한 2024 봄, 여름 파리 패션위크 스케줄에는 루이 비통의 쇼가 첫날 진행된다고 적혔다.
퍼렐 윌리엄스는 한국시간 2월 15일 루이 비통의 새로운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됐다. 이후 퍼렐 윌리엄스가 주관하는 ‘섬띵 인 더 워터’ 페스티벌에서 루이 비통이 특별 제작한 한정판 의류가 공개됐다. 다만, 루이 비통은 의류가 퍼렐 윌리엄스의 첫 번째 컬렉션과 연관 없음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