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마블 x 스와로브스키 홈 컬렉션 공개
극적인 순간을 내 손안에.
마블과 스와로브스키가 첫 번째 협업 컬렉션을 발표했다.
이번 제품군의 이름은 ‘히어로 컬렉션’으로, 마블의 코믹북 모티프를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 그래픽으로 녹여냈다. 세밀한 세공을 통해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헐크, 그리고 블랙 팬서 캐릭터들의 역동적인 포즈가 잘 나타났다.
아이언맨 피겨린은 7백23 개의 파셋으로 정교하게 묘사되어 생동감이 넘친다. 아이언맨의 시그니처인 레드 컬러가 두드러지고 리펄서 장치를 발사하는 포즈가 역동적이다. 주먹을 불끈 쥐고 다이나믹한 액션 포즈를 취하는 헐크 피겨린은 5백78 개의 파셋으로 묘사되었다. 금방이라도 움직일 듯한 근육이 돋보이며 진취적인 기상이 느껴진다. 스파이더맨 피겨린은 블루와 레드 컬러가 약 9백55 개의 크리스털 그래픽으로 표현되며 자아내는 대비가 멋스럽다. 비브라늄 수트와 메탈 네크리스를 착용한 모습의 블랙 팬서 피겨린은 6백50 개의 파셋이 반짝이며 강력한 슈퍼 히어로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번 마블x스와로브스키 홈 컬렉션 제품은 스와로브스키 오프라인 매장과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