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드뮐미스터가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공개했다
앤트워프에서 출발한 젊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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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드뮐미스터가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공개했다
앤트워프에서 출발한 젊은 피.
앤 드뮐미스터가 새로운 디렉터로 스테파노 갈리치를 임명했다.
스테파노 갈리치는 1996년생으로, 베니스 IUAV에서 수학 후 앤트워프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하이더 아커만 어시스턴트 디자이너로 일했다. 2019년 1월 안토니오니 법인으로 이직 후, 2020년 앤 드뮐미스터에 합류해 브랜드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안토니올리 그룹 설립자 클라우디오 안토니올리는 임명에 대해 “스테파노 갈리치는 창의력과 비전을 빠르게 보여줬다. 그는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으로 브랜드의 이념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이다”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이에 스테파노 갈리치는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스테파노 갈리치는 오는 9월 30일 파리 패션위크에서 앤 드뮐미스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첫 컬렉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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